[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김광석길 일원을 ‘자율금연문화거리’로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김광석길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단순한 흡연 계도를 넘어 금연 인식 개선과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카페·식당과 연계한 자율금연구역 홍보관 운영 △김광석길 골목방송을 활용한 금연 메시지 송출 △문화행사 연계 금연홍보 부스 운영 등이 포함된다.
또한, 거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금연교육과 금연클리닉 상담, 신종담배 유해성 안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걷기 실천 교육 등 실질적인 건강증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김광석길 자율금연문화거리 조성은 건강한 거리 문화 확산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금연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협업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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