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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과로 답하겠다’… 의정부 미래산업 추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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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도시개발과 경제‧일자리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체계 아래 첫 번째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실행과 성과 중심의 시정을 본격화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돼온 기업유치 전략회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특히 지난 3년간 축적한 개발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실행력 강화에 방점을 찍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시는 그동안 반환공여지 활용을 위한 제도 정비와 개발계획 수립,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본부 유치, 바이오기업과의 투자협약 체결,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그리고 경기 AI 혁신 클러스터 지정 등 미래 산업도시 기반 마련에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조직 개편을 통해 도시개발과 기업‧일자리 부서를 통합하면서, 개발계획과 기업유치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기존의 계획 중심 행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행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활용 전향적 검토’ 방침을 계기로, 그동안 도시 성장의 걸림돌이었던 반환공여지를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캠프 잭슨을 디지털헬스케어 복합허브로, 캠프 카일은 바이오클러스터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는 미디어콘텐츠와 AI 산업의 중심지로, 캠프 스탠리는 IT 클러스터로 각각 개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캠프 카일과 CRC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2027년 정식 지정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다. 시는 이들 부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연계한 신성장 클러스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심 중심의 의정부역세권 개발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이 일대를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해 복합환승센터와 연계된 창업지원, 상권 활성화, 생활SOC 확충을 통해 도심형 일자리와 경제활력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또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경기도 공모를 통해 국방벤처센터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방산 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오는 9월 5일 회룡천에서 첫 시범 운영이 예정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참여형 경제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제는 계획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시민께 답해야 할 시기”라며, “도시개발과 기업‧일자리 기능을 하나로 묶은 통합 행정체계를 바탕으로 반환공여지 개발,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핵심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확실한 성장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김동근 시장이 ‘제20차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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