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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탄핵·계파 싸움 아닌 세대교체 전당대회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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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다툼 멈추고 힘 합쳐야"
'의원총회 개혁·의원평가시스템·청년 쿼터제'…일 잘하는 국회로 개혁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나선 주진우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갑)이 1일 "이번 전당대회를 지긋지긋한 찬탄·반탄과 계파라는 프레임을 벗어나 세대교체 프레임으로 바꿔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 당원 간담회'에서 "지금은 모든 것을 새로운 얼굴로 바꾸고 TV를 틀었을 때 화면 가득히 새로운 얼굴과 젊은 사람들의 얼굴이 비춰져야 국민의힘이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몇몇 후보들은 당이 쪼개져도 상관없으니 탄핵을 반대한 사람들은 당을 나가라고 한다"며 "개혁과 쇄신은 중요한 가치지만, 이는 일을 잘하기 위한 수단이지 그게 목적이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채오 기자]

이어 "매일 계파로 싸우고 찬탄·반탄으로 싸우느라 일을 안한다"며 "제가 하려는 개혁은 일을 좀 잘해서 국민들과 당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개혁방안으로 △의원총회 개혁(기명 투표 및 결과 공개) △의원평가시스템 도입(공천시 당원 평가점수 반영) △청년 쿼터제(청년 공천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제가 진정으로 걱정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헌법을 개정해서라도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꿈꾼다는 것"이라며 "지난 총선에서 부산시민들은 17석이라는 압도적인 의석을 주시면서 개헌 저지선을 지켜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당권을 잡은 사람이 탄핵 동의 여부 등 자신과 의견이 같지 않은 사람들 당에서 쫒아내면 되겠느냐"며 "지금은 넓은 포용력으로 탄행 동의 여부를 따지지 않고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후보들은 우리 당원들의 마음을 다 담아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개헌저지선을 지켜 민주당의 일당독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저를 밀어주셔서 본선까지만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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