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지난달 31일 만 70세 이상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통(通)하남(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의 첫 환급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통(通)하남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G-PASS 교통카드를 이용해 하남시를 경유하는 마을·시내·광역버스를 탑승할 경우 분기별 최대 4만 원(연 최대 16만 원)의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하남시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의 약 53%에 해당하는 1만7125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교통카드를 실제 사용한 1만2305명에게 환급금이 지급됐다.
총 이용 건수는 13만9000여 건에 달하며 이번 교통비 지원 규모는 총 2억273만 원이다.
이번 환급을 받은 어르신은 1인당 평균 약 1만6000 원의 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생활비 부담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통(通)하남 사업이 어르신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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