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부안자원봉사센터·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 강화 '맞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역사회 복지 강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와 부안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미애)는 지난 31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이날 지역사회 복지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안자원봉사센터와 노인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안군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키 위해 추진됐다.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및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영 협업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흥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미애 센터장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따뜻한 부안을 만들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참여와 연대로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안자원봉사센터·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 강화 '맞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