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보령시가 외연도·삽시도·고대도·녹도·소도 등 5개 도서지역에 태양광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각 섬의 특색을 살린 그림을 삽입해 제작됐으며, 마을의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거리 경관 개선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작동돼 전기 공급 없이도 야간에 자동으로 밝게 빛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주소 식별이 가능해 신속한 대응에도 도움이 된다.

외연도 이장 안성빈씨는 “밤에도 골목이 환하고 번호판에 우리 마을 그림이 그려져 있어 주민 모두가 만족해한다”며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마을 자긍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임재진 보령시 토지정보과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