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이온은 박윤지 대표가 ‘AX 대전환: AI 어디까지 써봤니?’ 컨퍼런스에서 ‘AI 에이전트 활용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 [사진=클라이온]](https://image.inews24.com/v1/8f367869900e5c.jpg)
박 대표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3단계 전략을 제시했다.
1단계는 조직 내 비전과 목표에 대한 명확한 합의다. AI 도입이 단기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전사 차원의 방향성과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다.
2단계는 소규모 PoC(개념검증)를 통한 실효성 확인이다. 실제 환경에서 작게라도 기술을 적용해보며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3단계는 레디니스(Readiness; 준비태세) 점검이다. 내부 데이터 인프라, 업무 프로세스, 인적 자원 등 전반적인 AI 수용 역량을 점검하고, 작은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접근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지금을 ‘지능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이 시대를 이끌고 있는 핵심 기술이 바로 AI 에이전트”이라며 “이 시대를 선도할 것인지, 따라갈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클라이온은 올해 하반기, 다양한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유연하게 교체하며 최적의 결과를 구현할 수 있는 ‘Pluggable AI 에이전트 플랫폼’(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AI 에이전트를 통해, 고객사별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지원하며, 신속한 도입과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사들은 CS(고객서비스), HR(인적자원), 세일즈 등 각 업무 도메인에 맞춰 사전 정의된 표준 에이전트 템플릿을 통해 반복적이고 복잡한 지식 기반 업무는 AI에 맡기고 보다 고차원의 의사결정과 감독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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