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중국·일본 전용 로밍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국·일본 알뜰로밍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d73085e7ef34fd.jpg)
KT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일본 지역에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국·일본 알뜰 로밍' 상품의 이용 조건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2만5000원에 2.5GB 데이터를 제공하고, 소진 시 자동 차단됐으나, 앞으로는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기본 2.5GB에 추가 2.5GB를 더한 총 5GB 데이터와 로밍 음성 통화 60분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혜택은 자동으로 적용된다.
KT는 현지 통신사인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쇼핑·외식 등 실질적인 현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 동반객이 있는 고객이라면 '함께 쓰는 로밍'도 유용하다. 1명이 가입하면 최대 5회선까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으며, 4GB부터 12GB까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만 34세 이하 고객은 'Y 함께 쓰는 로밍'을 통해 약 40% 저렴한 요금으로 데이터 1GB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요금은 △5GB 1만9800원 △9GB 2만6400원 △13GB 3만9600원이며,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는 음성·문자 로밍 서비스 '안심로밍'은 전 세계 64개국에서 국내 수준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음성 통화는 1초당 1.98원(1분 기준 119원), 문자 발신은 SMS 22원, LMS 33원, MMS 220원이다. 현재 로밍 이용 고객의 약 96%가 해당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 상무는 "중국과 일본은 가장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해외에서도 편리한 로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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