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 관내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30일 동래구 노인복지관에서 중복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300마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정지희 동래구 노인복지관 관장, 권영원·오영진·김미화·조진우,이규만,이지영 동래구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와 더불어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마스크 3500장을 기부해 관내 취약계층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