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을 통해 케이블 방송국 견학과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을 통해 케이블 방송국 견학과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SKB]](https://image.inews24.com/v1/ff97c22cb571c3.jpg)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9일 수원 지역 초등학생들을 ch B tv 경기방송에 초청해 방송국 견학 및 실습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취재기자, 촬영기자, PD, 기술감독 등 뉴스와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을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앵커석에 앉아 프로그램 제작 과정을 직접 봐서 신기했다", "기자와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SK브로드밴드는 내달 21일에는 ch B tv 대구방송에서 대구 남구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중점 영역으로 △미래인재 양성 및 장학 △아동·청소년·청년 대상 돌봄과 보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음악을 매개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운영 중이며, 지난 3월에는 구로문화재단, LOVE FNC와 협약을 맺고 'SKB 방과후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ESG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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