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31일 "미국 내 조선소 건설, 인력 양성, 공급망 재구축 등을 포괄하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미국 조선업 부흥을 돕는 한편 우리 업계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로고. [사진=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https://image.inews24.com/v1/5f73ac5467ef9a.jpg)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이날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오늘 한국과 미국이 역사적인 관세협상을 합의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이러한 협상 결과를 이끌어 낸 정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조선업계는 한국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위기 극복에 앞장서 온 전통이 있으며 이번 관세협상 타결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조선협력의 성공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는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15%로 낮췄다고 발표하며 마스가 프로젝트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한미 무역협상 타결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합의에 있어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1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조선 협력 패키지"라며 "관세 합의에 있어 가장 큰 기여를 한 건 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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