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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상반기 순익 4758억원…작년 대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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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부산은행 2517억원·경남은행 1585억원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BNK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 4758억원을 기록했다.

31일 BNK금융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4% 감소한 4758억원, 2분기 당기순이익은 30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BNK금융그룹]
[사진=BNK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분기에 대손비용이 늘고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165억원(3.4%) 줄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감소했지만, 대손비용이 줄고 일회성 영업외이익이 늘어 전년 동기보다 664억원(27.3%%) 증가했다.

예대금리차 개선으로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08%로 전년 동기보다 0.05%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율은 경기 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 등으로 작년 동기보다 0.45%p 상승한 1.39%였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1.62%로 전년 동기보다 0.4%p 개선됐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12.56%로 적정이익 실현과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년 동기보다 0.4%p 상승했다.

핵심 자회사인 부산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익 25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익은 16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6% 증가했다.

경남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익 1585억원으로 22.4% 줄었다. 2분기 당기순익도 8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6% 감소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분기 배당으로 주당 배당금으로 120원과 하반기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했다.

BNK금융지주 권재중 부사장(CFO)은 "올해 상반기에 매입한 자사주 약 396만주를 전량 소각했고, 이사회 결의에 따라 분기 배당과 하반기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가로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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