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도시지역 외 지역의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람·공고는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면적은 총 90만8887.3㎡에 달한다.
변경안에 따르면 생산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2만8236㎡, 보전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9만9179.8㎡, 보전관리지역에서 생산관리지역으로 2만1543.7㎡가 전환된다.
또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8만6559.1㎡, 농림지역에서 생산관리지역으로 37만2907.6㎡, 농림지역에서 보전관리지역으로 30만461.1㎡가 변경되며, 총 135블록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용도지역 변경은 민선8기 시장의 공약사항인 ‘신속한 도시개발을 위한 용도지역 완화 추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6월 12일 해제된 농업진흥지역 42.0ha가 이번 공람 면적에 포함됐으며, 그 외 보전산지 해제지와 불합리한 용도지역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민원 사항도 일부 검토됐다.
시는 주민 의견 청취 이후 관련 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일련의 행정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 모든 절차를 완료한 후 경기도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람(안)이 최종 결정된 내용이 아니므로, 향후 행정 절차 이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용도지역 변경안 열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여주시청 도시계획과를 방문해 관계 도서를 열람·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여주시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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