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남 하동에서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40대 남성이 실종된 가운데 최근 그의 뼛조각이 발견됐다.
31일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동군 화개면 의신계곡 인근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하나가 발견됐다.
![경남 하동에서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40대 남성이 실종된 가운데 최근 그의 뼛조각이 발견됐다. 사진은 하동경찰서 전경. [사진=하동경찰서]](https://image.inews24.com/v1/35e9145f7eabfc.jpg)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해당 뼛조각은 실종된 A씨 신체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8일 연하천 대피소에서 근무하다 휴무인 다음 날 오전 6시쯤, 하동 화개면 삼정마을로 걸어서 하산하던 중 실종됐다.
이후 A씨 아내가 "연락이 안 된다"며 공단과 경찰에 신고했다.
![경남 하동에서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40대 남성이 실종된 가운데 최근 그의 뼛조각이 발견됐다. 사진은 하동경찰서 전경. [사진=하동경찰서]](https://image.inews24.com/v1/bb57bd137e3e99.jpg)
경찰은 A씨가 바위 등 지형지물에 부딪혀 뼈가 떨어져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계곡 주변을 지속적으로 수색 중이다.
아울러 집중호우와의 연관성 등 구체적인 실종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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