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유한양행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이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사진=유한양행]](https://image.inews24.com/v1/31f2d2e46e8e54.jpg)
31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전날 의약품 승인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렉라자 병용요법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렉라자는 미국, 일본, 유럽, 캐나다에 이어 중국까지 진출하게 됐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2018년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에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이전한 항암제다. 얀센은 렉라자를 항체 치료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과의 병용요법으로 개발해, 지난해 8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중국 당국의 승인으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4500만 달러(약 628억원)를 추가 수령할 예정이다. 마일스톤은 첫 환자 투여 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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