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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통 혁신 로드맵 그린다"…평택시의회, 스마트 모빌리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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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찾아 선진 기술 체험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서 자율주행 정책 논의

평택시의회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회원들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지난 29일 경기도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이윤하 대표의원과 연구회 소속 김영주·소남영·최재영 의원, 외부 전문가 회원, 교통행정과장, 대중교통과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선진지의 교통시스템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는 먼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CCTV·IoT(Internet of Things)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 교통흐름 분석, 긴급 대응체계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 관리 및 안전 모니터링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로 △미래교통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에서는 자율주행과 C-ITS 관제 플랫폼 및 서울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C-ITS 기반 자율주행 협력 인프라 등의 통합 교통정책 추진 전략에 대해 기관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윤하 대표의원은 “교통은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통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평택시 교통 환경의 혁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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