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임실군, 올해부터 논콩 병해충도 드론 방제 시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논콩 재배 농가 위해 700ha 규모 방제 2회 지원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올해 처음으로 논콩 병해충에 대한 드론 항공방제를 도입한다.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에 따라 관내 논콩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논콩을 대상으로 한 항공방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돼 시행 중이다.

드론을 활용해 논콩에 대한 병해충 방제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임실군 ]

기존 벼 중심의 병해충 공동방제 체제에서 논콩 재배가 확대됨에 따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진 만큼 병해충의 피해 예측과 정밀하고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

전면적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통해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제 규모는 회차별 350ha씩 700ha로, 총 1억5400만원(군비 30%, 농협 30%, 자부담 40%)의 예산이 투입된다.

1차 방제는 7월 말 ~ 8월 초, 2차 방제는 8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노린재류, 나방류, 탄저병, 자주무늬병 등 주요 병해충의 동시 방제를 위해 살균제 및 살충제를 활용한 종합 방제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방제에 사용될 약제 및 방제 시기는 논콩 병해충 공동방제 심의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약제는 관할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공동방제는 관내 드론 방제업체와 함께 추진하며, 방제 일정과 완료 여부는 읍‧면사무소 및 문자서비스를 활용하여 개별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군은 농작물 병해충의 적기 방제를 통한 안정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벼 공동방제는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방제를 대행하는‘항공‧광역방제’와 조생종 재배지와 같이 방제 시기에 차이가 있거나, 개인 방제를 원하는 농가에 약제를 지원하는‘일반방제’로 구분한다.

특히, 벼 광역방제는 2025년에 오수면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논콩 병해충 항공방제는 임실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농가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전략 작물 재배 확대에 발맞춰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논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임실군, 올해부터 논콩 병해충도 드론 방제 시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