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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삼성라이온즈 티켓 133장 싹쓸이…온라인 암표상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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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입장권 대량 확보해 웃돈 받고 판 40대 입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로야구 입장권을 대량 구매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파는 방식으로 불법 이득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티켓 133장을 입장권 예매사이트에서 5천∼1만7000원에 사들인 뒤, 온라인 티켓 거래 플랫폼을 통해 20∼200% 웃돈을 붙여 되팔아 약 241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입장권을 선점하기 위해, 자동 반복 작업이 가능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체육진흥법은 매크로를 이용한 입장권 부정 구매 및 전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다른 유사 거래 정황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온라인 암표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이달 1일부터 온라인 암표 매매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삼성라이온즈 구단과 협력해 온·오프라인 불법거래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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