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당진시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연 2%의 저금리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31일 “석문면, 송악읍 등 발전소 인접 지역의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주민 또는 사업장을 둔 기업으로 개인은 최대 2000만원, 기업은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융자는 연이율 2% 고정금리로 제공된다.

시는 신청자가 예산을 초과할 경우, 장기 거주 여부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별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9일까지이며,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융자 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금융기관의 담보능력·신용도 등 여신 심사 결과에 따라 융자 실행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서류 심사와 대상자 선정을 진행한 뒤, 최종 대상자를 금융기관과 협의해 확정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며 “많은 주민과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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