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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실태점검 실시…TS와 협력해 맞춤형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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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택 11만7834채 중 75.6% 아파트, 달성군 공동주택 교통안전 강화 나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관내 공동주택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부터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달성군은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실태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달성군청 전경 [사진=달성군]

달성군의 전체 주택 수는 11만7000여 세대로, 이 중 아파트가 약 8만9000세대를 차지해 전체의 75.6%를 넘는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 내 교통안전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컨설팅은 전문 인력이 직접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도로 구조, 교통안전시설 설치 현황, 차량 및 보행자 동선 등 위험 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도로 보수·보행환경 개선 등 단지별 맞춤형 안전 대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결과는 각 단지에 제공돼 자율적인 개선 조치에 활용될 예정이며, 달성군은 이를 통해 공동주택의 교통안전 수준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컨설팅 서비스 신청은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는 달성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군청 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단지별 교통안전 문제를 면밀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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