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양식품, 1천억대 용산 토지·건물 매입 계획 철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거래 조건 맞지 않아"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삼양식품이 업무, 임대 용도로 활용하려던 서울 용산구 일대 부지 매입을 백지화했다.

.삼양식품 CI.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 CI. [사진=삼양식품]

3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날 용산구 한강로 2가 소재 1000억원대의 토지와 건물 매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해 11월 12일 한강로 2가 소재 1035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업무·임대용 토지 확보를 위해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계약자 간 거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결국 해당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양식품, 1천억대 용산 토지·건물 매입 계획 철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