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칠레 현지에서 연어 지정 양식장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칠레 현지 연어 지정 양식장 모습. [사진=롯데마트]](https://image.inews24.com/v1/3aed89f1c9edc3.jpg)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발표한 7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지수에 따르면 이달 연어가 포함된 냉동 어류의 수입가격지수는 작년 동기보다 11.1%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칠레 푸에르토몬트 지역을 방문해 지정 양식장을 선정했다.
지정 양식장은 사전 계약 방식으로 진행돼 환율 영향을 덜 받아 고환율 시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어를 들여올 수 있다. 롯데마트는 1000여톤의 연어 원물을 사전 계약해 국제 시세 대비 최대 15% 저렴하게 수입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내달 6일까지 대용량 필렛 연어 'ASC 인증 파타고니아 생연어(500g/칠레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만원 할인한다. 해당 상품은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한 양식 수산물이다.
조성연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급변하는 고환율 및 국제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현지 지정 양식장을 통해 고품질 연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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