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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장애인 복지시설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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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교통공사]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교통공사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는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쳤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한국클라우드 김현주 부회장을 비롯해 두 기관 임직원 23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복지관에서 식사 준비와 배식을 지원하고, 포장된 도시락과 생필품을 인근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삼계탕 키트를 기부하며 여름철 건강을 응원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마음을 나눠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선 사장은 "지역복지시설에서 직접 이웃들과 호흡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복지 현장에서 실천한 하루였고, 앞으로도 장애인과 교통약자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도민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를 통해 이동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이용자와 지역사회를 잇는 협력이자 기관 간 협업으로 사회적 연대를 확장한 사례다.

공사는 이를 계기로 복지시설 연계 자원봉사를 확대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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