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5년 상반기 계약심사제도를 통해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분야 188건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총 7억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제도는 시 본청과 직속 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원가 산정이 타당한지 사전에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비를 적정하게 조정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사 6억3,000만원, 용역 6,600만원, 물품 1,300만원 등 총 7억원 가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사 대상은 1억원 이상 공사, 5,000만원 이상 용역, 1,000만원 이상 물품 등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설계 누락이나 과소 계상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여건을 반영해 표준품셈과 전라남도 적산 기준을 근거로 추가 증액하는 등 단순 감액이 아닌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한 조정도 병행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실효성 있는 계약심사를 지속해 예산 집행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