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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1년 새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1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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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낮추고 한도 높여 '사장님' 공략"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핀다의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규모가 1년 새 12배로 증가했다.

30일 핀테크 핀다는 상반기 기준 대환 목적으로 핀다에서 대출받은 개인사업자 약정액이 전년 동기보다 1084%, 약정 건수가 843%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 핀다는 개인사업자 대환대출 금리를 평균 0.95%p 가량 낮췄다. 한도는 5117만원으로 전년 동기(1267만원)보다 4배 이상(304%) 올랐다.

핀다는 누적 2조 8000억원의 대환대출을 중개하며 2022년 업계 최초로 대환보장제를 도입했다. 앞으로 더 커질 사업자 대환대출 시장도 계속 공략할 계획이다.

핀다는 "최근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이어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방안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많은 개인사업자가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도움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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