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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가평군서 수해복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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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아이뉴스24 염기환 기자] 경기도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등 80여 명이 지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침수된 가옥의 집기 정리와 토사물 등을 처리하는 활동으로 전개됐다.

이들은 버스 안에서 활동 안내와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교육받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복구 현장에 도착한 후 수재민들의 아픔을 덜고자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삽 등 도구를 들고 토사를 치우며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복구작업에 함께 참여한 백경현 이사장은 “이른 시간부터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수해로 인해 마음까지 지친 이재민들에게 오늘 여러분의 손길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통합지원단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구리=염기환 기자(ygh3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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