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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힘 윤재영 의원 등 “강력한 지도자 필요…김문수 당대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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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도의회서 기자회견 열고 공식 지지 선언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용인10) 등이 김문수 당대표 후보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윤 의원은 2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김재훈(안양4)·최승용(비례)·이혜원(양평2)·김철현(안양2)·박명숙(양평1)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 지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당대표로 김문수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재훈, 최승용, 이혜원, 윤재영, 김철현, 박명숙 의원. [사진=정재수 기자]

윤 의원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국힘은 내부 혼란과 외부 불신 속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는 단순한 조직 관리자가 아닌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김 후보 지지)선언은 개인의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경기도의회 동료 의원들의 양심과 충정을 담은 공동의 결단"이라며 "김 후보는 국회의원 3선, 경기도지사 재선,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역임한 검증된 지도자"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보수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방자치와 중앙당의 단절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면서 "당의 뿌리인 기초의회와 당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정당 구조를 만들기 위해 그의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이번 지지 선언은 어떠한 정치적 이해관계도 없는 당과 나라를 위한 순수한 우국충정의 결단"이라며 "국민 속으로 돌아가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재영 의원은 제8대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와 체육회 임원을 역임했으며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정책위원장을 맡아 당내 주요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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