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제천시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29일 제천시에 따르면 69억원을 들여 하소동에 13개 모자동실(입원실),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식당, 가족 카페, 프로그램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이 이날 개원식을 가졌다.

이용 대상은 5개월 이상 충북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산모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입소 예정인 임산부 32명의 예약을 받은 상태다.
조리원은 기본적인 서비스 외에도 산후요가와 사우나실, 전신 마사지 등 산모의 회복과 면역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사회를 향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