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시는 맞벌이 가정 등 초등학생 자녀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돌봄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2동 ‘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 아파트 내에 171.62㎡ 규모로 조성됐으며, 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학부모와 아동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외 시간대에 오락 활동, 생활교육, 식사 제공, 천안형 특별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특히 2000명 이상이 재학 중인 인근 천안아름초등학교 학생 중 기존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안에 백석동과 부성1·2동 등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에 6개소를 추가 개소해 총 15곳으로 늘리고, 2026년까지 2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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