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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당진시, 수소특화단지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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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6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산업부 공모 대응해 당진 유치 추진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도가 당진시와 손잡고 수소 생산부터 저장, 활용까지 아우르는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본격 나섰다.

도는 29일 당진시, 도내 대학·연구기관·공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 등 26개 기관·기업과 함께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초 현장 협약식이 예정돼 있었으나, 당진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서면 협약으로 대체됐다.

참여 기관에는 단국대·호서대·신성대·세한대 등 지역 대학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연구기관, 한국동서발전·남동발전·한전KDN 등 발전공기업, 현대제철·삼성물산 등 대기업, 지역 중소기업 등도 포함됐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광역자치단체당 기초지자체 1곳만 신청할 수 있다는 조건 아래, 실현 가능성과 정책 연계성 등을 고려해 당진시를 유치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

수소특화단지는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집약적으로 조성해 관련 산업의 집적화 및 고도화를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지정 시 기업 이전 보조금, 공동 연구개발,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앞으로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입지 확보, 기업 유치, 기반시설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과 연구기관은 수소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기업 지원을 맡는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와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특화단지 조성에 힘을 보탠다.

도 관계자는 “화력발전과 철강 중심의 당진 산업 구조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며 “수소특화단지가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포=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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