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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장흥교도소, ‘빠삐용zip’으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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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교도소 유휴공간, 4년간 준비 거쳐 문 열어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옛 장흥교도소가 ‘빠삐용zip’이란 이름으로 지난 25일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은 김성 장흥군수와 사업단 관계자,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5일 전남 장흥군에서 진행된 '빠삐용zip' 개관행사에서 군 관계자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간단한 개관식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수감복을 입고 교도소를 둘러보는 투어 체험을 실시했다.

‘빠삐용zip’은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뜻하는 빠삐용(papillon)과 ‘다양한 가능성을 압축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의 ‘zip’이 결합된 이름이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돼, 약 4년여 간의 리모델링과 콘텐츠 구축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감시탑, 수감동 등 기존 교도소의 건축적 특징을 최대한 원형 보존하면서도, 그 안에 현대 예술과 문화 콘텐츠를 채워 넣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노력했다.

빠삐용zip 내부는 교정역사전시관, 장흥 교도소 아카이브관, 접견체험장 등 새로운 볼거리와 콘텐츠로 채워졌다.

내부 수용동은 원형 그대로 보존해 본래 교도소 시설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머그샷 등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인생네컷, 교도소 수감복을 대여해 교도소 24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빠삐용zip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체험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장흥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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