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구형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달라”고 실·국장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실·국별 ‘2025년 상반기 추진성과와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됐고 김 권한대행은 “시정 핵심과제를 실·국장 중심으로 차질 없이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을 통한 맑은 물 공급,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조성 등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된 주요 현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또 상반기 산불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시민 지원 대책도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하반기 국정감사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정부·대구시 예산안 편성 등 일정을 앞두고 정부·국회·시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판타지아 대구페스타 가을축제’, ‘미래기술혁신박람회(FIX)’, 대구도서관 개관 등 주요 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민생경제 회복과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김 권한대행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에 맞춘 대구형 소비진작 대책을 마련하라”며 “하절기 폭염 대응과 집중호우 피해 후속 조치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적기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권한대행은 “새 정부의 국정 방향에 발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그 정책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과 소통 강화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