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인선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이 2022년 대구 수성을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한겨레21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총선에서 수성구을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그 이후에도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을 떠난 적 없이 꾸준히 활동해왔다”며 “2022년 공천은 이 같은 노력과 책임감을 당이 평가해 내린 정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공천은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식 절차에 따라 이뤄졌고, 정당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결과였다”며 “외부 인사를 갑작스레 공천하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제가 지역에서 성실히 활동해온 점을 알고 언급했을 수는 있지만, 공천은 당의 시스템과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며 “이를 정치적 거래나 사적 개입으로 해석하는 것은 당과 지역 유권자 모두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이들이 프레임을 씌우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수성구을 공천은 책임 있는 결정이었고, 그에 걸맞은 자세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는 멈춰야 한다”며 “한겨레21의 보도는 저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으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통해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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