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충남대학교 회화과 박능생 교수가 예술작품 6점과 장학기금 등 총 4억23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충남대에 기부했다.
충남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28일 오전 11시 김정겸 총장을 찾아 약 4억800만원 상당의 회화작품 6점과 회화과 장학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작품은 △‘스페인(Toledo)’ 3점 △‘서귀포 풍경도’ △‘공원 혹은 여행자’ 2점 등 총 6점이다. 특히 대표작인 ‘스페인(Toledo)’은 스페인 양식 건축물과 자동차, 자연 풍경 등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구성해 수묵과 홍묵의 색채를 활용한 한국화 특유의 표현법으로 제작된 대작이다.
박 교수는 “예술작품을 통한 기부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공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을 기증해 충남대의 문화적 위상을 높여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기부작품들은 현재 충남대 본부 1층과 2층, 생명시스템과학대학 1층 로비 등에 전시돼 있으며, 일반인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