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하나투어가 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와 함께 '하나투어 핫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경기 당일 여행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우)가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과 그룹홈 아동 초청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https://image.inews24.com/v1/b0856c832d82b3.jpg)
또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와 협력해 관내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 50여 명을 경기장에 초청했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하나투어는 국내 지역사회 및 재외국민, 재외 동포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약 2일간 경북 영주와 안동 일원에서 난민 아동 및 청소년 가족 20여 명과 함께 '2025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가족愛 재발견'을 성료 했다.
이번 희망여행은 난민 보호와 구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법무부 등록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피난처'와 하나투어가 협력해, 국내에 정착한 난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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