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음성군이 음성읍 읍내리 삼층석탑과 오층모전석탑을 정비한다.
음성군은 25일 군청에서 충북도 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 일환으로 읍내리 석탑 종합 정비계획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삼층석탑은 음성읍 평곡리 옛 절터에 있던 탑이다. 지난 1934년 설성공원 경호정 앞으로 옮겼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석탑으로, 고려 중기에 건립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층모전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5층 탑신을 올린 형태다. 현재 2층과 5층의 옥신석이 없고, 상륜부가 결실됐다. 건립 추정 시기는 통일신라 후기다.
음성군은 종합정비계획을 세워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박민순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읍내리 석탑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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