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23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끝마쳤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황혜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하천이 도시를 살린다. 정읍천, 계절형 관광자원으로’를 통해 정읍천의 뚜렷한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계절별 테마정원 조성과 생활형 콘텐츠 개발 등을 강조했다.

정상철 의원은 ‘안전한 농기계 보관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기계를 보관할 수 있는 농업기계 공공 수리와 보관시설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 이상길 의원은 ‘지나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지속가능한 관광 전략을 위한 제언’을 통해 수요자 중심과 민간 참여형 구조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도입한 전략적 관광정책이 필요함을 건의했다.
이도형 의원은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왕솔밭 꽃대궐 조성을 제안하며’를 통해 왕솔밭 꽃대궐 조성을 통한 주차난 해소와 도시경관을 개선함으로써 스토리를 담은 관광자원 창출을 제안했다.
이밖에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경윤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드론영농 활성화 조례안’을 비롯한 부의안건 13건도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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