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26일 오후 3시 ‘2025 무형유산 이음공연’의 일환으로 전통춤 공연인 '입춤' 무대를 연다.
입춤은 지난 2012년 대전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보유자 최윤희 씨가 이번 공연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수자 11명이 참여해 ‘태평무’, ‘북춤’, ‘흥타령춤’ 등 다양한 전통춤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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