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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예비부모에 ‘첫 책’ 선물…“책과 함께 시작하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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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책 드림(DREAM) 서비스 사업 본격 추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이 예비부모와 초보부모를 위한 ‘2025년 우리아이 첫 책 드림(DREAM)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 책을 매개로 한 정서적 지원과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

군은 올해 4월부터 사업을 시행 중이며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책과 함께하는 육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책 꾸러미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우리아이 첫 책 드림(DREAM) 서비스 사업’의 책꾸러미 [사진=성주군]

지원 대상은 성주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2024년 또는 2025년 출생 영아의 부모로 총 50가구에 책 꾸러미가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단, 2024년에 이미 해당 책 선물을 받은 가구는 재신청이 불가하다.

꾸러미는△육아정보서 2권 △그림책 5권(총 10만원 상당) △전용 상자 또는 가방(1만원 상당)으로 구성되며, 청사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를 확인받으면 당일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월목요일에 가능하며, 금요일 및 점심시간(12:00~13:00)은 배부가 이뤄지지 않는다.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육아의 출발선에 선 부모들에게 따뜻한 책 선물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책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 함께 배우는 부모의 여정을 성주군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청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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