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굿즈샵을 부산 해운대 '클럽디 오아시스'에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임 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비치타월, 에코백 등 10여종의 굿즈 상품을 판매한다.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캐릭터 키트'와 '피규어 입욕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사진=네오위즈]](https://image.inews24.com/v1/4eac1d5136d653.jpg)
같은 기간 클럽디 오아시스의 오아시스풀에 게임 속 코스튬을 입고 방문객을 맞이하는 '치즈 태비'와 스트레칭하는 '키키' 고양이 캐릭터 조형물을 공개한다. 직접 만져보고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고양이와 스프 IP를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하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 기획됐다"며 "부산 해운대를 찾는 많은 분들이 고양이와 스프와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