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표윤지 기자] 충북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성근)가 21일 산업단지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가스안전 정보제공과 기술 지원 △가스사고 등 긴급상황 상호대응 협력 △입주기업 대상 합동점검·공동 캠페인 △기술인력과 장비, 각 기관 시설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
윤문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는 “청주산업단지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와 업무협력 체계를 다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입주업체 안전관리를 위한 외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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