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오는 8월 16일 하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사는 그림책 '포니'의 저자이자 전 카카오프로덕트 디자이너인 김우영 작가로,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와 디지털 환경에 대한 대화,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주제로 한 드로잉 키트 만들기, 스마트폰 장단점에 대한 토론과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생이며, 회차당 20명씩 총 2회 운영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 가정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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