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아워홈은 초복을 맞아 전국 주요 복지관 등 기관을 방문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펄쳤다고 21일 밝혔다.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초복맞이 특식 이벤트 봉사활동 전경. [사진=아워홈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607c78bc23d5b.jpg)
이번 활동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장애인, 산모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워홈 소속 셰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성동노인복지관 △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올리비움산후조리원 등 6개 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총 2500여 명이 식사를 제공받았다.
메뉴는 기관 특성과 대상자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장어덮밥, 찹쌀삼계탕, 전복반계탕 등 고단백 보양식이 주를 이뤘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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