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우려 지역과 침수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조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함지산 산사태 위험지역과 노곡동 일대 침수 피해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우려 지역의 안전 상태와 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김 권한대행은 “시와 구·군 부단체장, 관계기관은 현장을 발로 뛰며 장비와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확인해 재발 방지에 힘써야 한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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