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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평택시의장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없어야…시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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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방문

강정구 의장이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강정구 경기도 평택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강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안전총괄과 직원 및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로부터 재난 상황 시 피해 및 조치 현황, 주요 대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강 의장은 “기상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단 한건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평택시의회도 시와 긴밀한 협력으로 재난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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