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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과학기술우수논문상 6명 수상…“학제 간 연구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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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공학·보건의학 등 다양한 분야 수상자 배출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단국대학교는 소속 교원 6명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도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창의성과 학문적 기여도가 우수한 연구를 선정해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단국대 교원은 △김미옥 간호학과 교수 △노상철 의학과 교수 △송영석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교수 △지성철 기계공학과 교수 △최종무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한규동 의생명과학부 교수 등 6명이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김미옥·노상철·송영석·한규동·최종무·지성철 교수 [사진=단국대]

이들은 이학·공학·보건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단국대는 이를 통해 학문적 우수성과 학제 간 융합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단국대는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기반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 환경 개선 △연구개발 성과급 지원 △대학 연구비 확대 △기술이전·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 다양한 제도적 노력을 추진 중이다.

안순철 총장은 “세계 석학들과 경쟁할 수 있는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구 성과 창출과 제도 혁신, 지역과의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연구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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