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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진, 고향 청주시 홍보대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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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출신인 영화배우 정진이 고향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청주시는 17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촉기간은 2년.

이날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배우 정진씨가 참석했다.

정씨는 문화·예술 사업과 시정 콘텐츠 제작 참여 등 청주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범석(오른쪽) 청주시장이 17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영화배우 정진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에서 태어난 그는 청주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와, 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태극기 휘날리며’, ‘식객’, ‘도굴’ 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고, 연극도 제작한 바 있다.

정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고향 청주에서 지역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며 “청주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를 잘 아는 시 홍보대사로서 청주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홍보할 방향을 같이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홍보대사는 정씨를 포함해 모두 12명이 됐다. 이들은 주요 축제·행사는 물론, 시정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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