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광양시니어클럽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한 전국 11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업 추진 실적과 운영 성과 등을 기준으로 총 200개 우수 수행기관이 선정됐다.

광양시니어클럽은 '노인역량활용사업',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기관별로 인센티브 500만원을 받게 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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