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북이면 일원 광암소하천 정비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58억5000만원을 들여 북이면 광암리부터 금암리까지 이어지는 소하천 3.03km 정비와 계획 홍수위에 부적합하게 설치된 5곳 교량을 재가설하는 것이다.
이달 시작한 공사는 오는 2027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현진 시 하천방재과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유실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농경 여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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