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유기농복합단지 물놀이장 19일 문 열어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9일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복합단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물놀이장은 8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일요일 하루 1·2부(오전 10시30분~오후 1시, 오후 2시~4시30분)로 나눠 운영한다.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150명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50명 규모의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단체는 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청주시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상당구 망골공원 △서원구 장전공원 △흥덕구 대농공원 △문암생태공원 △정중근린공원 △청원구 생명누리공원 △청원구 각리근린공원에 있다.